가상현실 중계 WNBA 드래프트 대박…시청자 수, 역대 두번째

뉴스포럼

가상현실 중계 WNBA 드래프트 대박…시청자 수, 역대 두번째

메이저 0 517 2020.04.22 06:10
                           


가상현실 중계 WNBA 드래프트 대박…시청자 수, 역대 두번째



가상현실 중계 WNBA 드래프트 대박…시청자 수, 역대 두번째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때문에 스포츠 이벤트에 목마른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AP통신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코로나19 때문에 관중 없이 가상 현실에서 치러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가 역대 두번째로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았다고 22일 보도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중계한 WNBA 드래프트는 평균 38만7천명이 시청해 2004년 다음으로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드래프트 시청자수와 비교해 123% 증가한 수치다.

미국 오리건대학의 스타 사브리나 이오네스쿠가 전체 1순위로 뉴욕 리버티에 지명되면서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작년보다 165% 증가한 650만 명이 접속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끝)











Comments

번호   제목
71615 "씨름하는 농구 누가 보겠나" 김효범 감독,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2024.10.30 867
71614 'AFC 지도자상' 박윤정 "선수들에게 도움 되는 지도자 될 것" 축구 2024.10.30 924
71613 손흥민, AFC '올해의 국제선수' 4번째 수상…박윤정 지도자상 축구 2024.10.30 914
71612 지티에스 골프, 아이포스트와 스마트 사물함 설치 업무 협약 골프 2024.10.30 926
71611 이정현·이현중 등 2025 아시아컵 예선 농구 대표팀 12명 확정 농구&배구 2024.10.30 862
71610 프로축구선수협, 내달 14일 여자 실업 WK리그 시상식 열기로 축구 2024.10.30 923
71609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광주 관광상품 할인 야구 2024.10.30 929
71608 호랑이 군단 포효, 광주 골목경제 활력에도 기여(종합) 야구 2024.10.30 918
71607 선발요원 임찬규 발탁…류중일 감독 "구속 상승·최근까지 등판"(종합) 야구 2024.10.30 336
71606 이원석 실수에 삼성 김효범 감독 "더는 웃고 넘길 수 없지 않나" 농구&배구 2024.10.30 287
71605 송교창·최준용·허웅 없이 이기는 KCC, 비결은 '실책 3개' 농구&배구 2024.10.30 275
71604 블랑코 KB 감독대행 "우린 미완성…황택의 돌아오면 큰 도움" 농구&배구 2024.10.30 279
71603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7-73 삼성 농구&배구 2024.10.30 285
71602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4.10.30 280
71601 정몽규 회장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고 해" 축구 2024.10.30 340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