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내년 1라운드 지명 신인인 덕수고 우완 투수 김태형과 3억원에 계약했다고 24일 발표했다.
2라운드 전주고 투수 이호민은 1억5천만원, 3라운드 인천고 외야수 박재현은 1억원에 각각 사인하는 등 2025년 KIA 입단 예정 신인 11명은 모두 계약을 마쳤다.
계약금은 다르지만, 신인 선수들의 내년 연봉은 3천만원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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