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행위 금지·SNS도 조심…프로축구연맹 윤리교육 영상 공개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을 위한 윤리 교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수칙 교육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윤리 교육 영상에서 승부 조작·불법도박·음주운전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 연맹의 상벌 규정 등을 안내했다.
SNS 교육 영상에서는 경기 전후 게시물 업로드 자제, 타 종목 스포츠 비난 금지, 팬과의 언쟁 금지 등 선수들이 SNS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연맹의 교육 과정에서 해당 영상들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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