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로 8월 예정 국제 태권도대회 10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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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로 8월 예정 국제 태권도대회 10월로 연기

메이저 0 439 2020.05.22 15:33
                           


전북도, 코로나19로 8월 예정 국제 태권도대회 10월로 연기



전북도, 코로나19로 8월 예정 국제 태권도대회 10월로 연기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올여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 규모 태권도대회가 가을로 연기됐다.

전북도는 22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 조직위원회를 열어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하려던 제1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대회를 11월 8∼12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세계태권도연맹 승인대회(G1)인 제4회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도 8월 5∼8일에서 10월 30∼11월 4일로 늦추기로 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처다.

곽승기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회가 연기된 만큼 다채로운 행사계획을 수립해 두 대회가 성공 개최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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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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