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형종, 손등에 공 맞아 골절 의심…4일 정밀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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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형종, 손등에 공 맞아 골절 의심…4일 정밀검진

메이저 0 429 2020.05.01 21:54
                           


LG 이형종, 손등에 공 맞아 골절 의심…4일 정밀검진



LG 이형종, 손등에 공 맞아 골절 의심…4일 정밀검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을 나흘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연습경기에서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은 외야수 이형종이 골절 의심 소견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형종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말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이용찬의 몸쪽 공에 왼쪽 손등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하던 이형종은 대주자 홍창기와 교체돼 인근 병원에서 X-레이 검사를 받았다.

경기 뒤 LG 관계자는 "X-레이 검사 결과 골절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와 월요일에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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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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