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021년 4월13일 유타 워싱턴

스포츠분석

[NBA] 2021년 4월13일 유타 워싱턴

메이저 0 977 2021.04.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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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직전경기(4/1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8-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9)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2-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13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조던 클락슨이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도노반 미첼(42득점)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승(+14개)을 기록한 경기. 마이크 콘리, 보그다노비치, 조 잉글스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와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1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6-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9승3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17득점, 14어시스트, 11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분전 했지만 브래들리 빌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수비와 리바운드에 부족함이 나타나는 가운데 백투백 원정의 피로감도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면서 가지지 타임이 동반 된 패배를 모면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리그 최고의 승률을 기록중인 유타는 올시즌에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원정에서 122-131 패배를 기록했던 유타 였다. 도노반 미첼(42득점), 조 잉글스(34득점)가 분전했지만 상대의 원투펀치가 되는 러쎌 웨스트브룩과 브래블리 빌에게 78득점을 허락했던 상대성을 기억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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